연합뉴스TV, 문 대통령 사진에 인공기 넣은 보도국장·뉴스총괄부장 보직 해임
연합뉴스TV, 문 대통령 사진에 인공기 넣은 보도국장·뉴스총괄부장 보직 해임
  • 김승일 기자
  • 승인 2019.04.11 18:4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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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연합뉴스TV' 화면 캡처]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연합뉴스TV가 뉴스방송에서 문재인 대통령 사진 아래 인공기를 배치해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한 후속조치로 이성섭 보도국장과 김가희 뉴스총괄부장(심의실장 겸임)을 4월 11일 자로 보직 해임했다. 

연합뉴스TV는 10일 오후 방영한 ‘뉴스워치’에서 문 대통령의 방미 소식을 전하며 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아래 각각 북한 인공기와 미국 성조기를 배치했다. 

이에 연합뉴스TV 시청자 게시판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난 여론이 일었다.

해당 화면이 논란이 된 후 연합뉴스TV는 10일 저녁 뉴스 프로그램 ‘뉴스리뷰’ 시작 전에 “북미 교착상태를 타개해야 한다는 의미를 강조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제작진의 중대한 판단 착오로 물의를 일으킨 점 정중히 사과한다”며 “연합뉴스TV는 이번 문제를 매우 심각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엄정한 조치를 취하는 한편,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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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달용 2019-04-12 07:50:40
대한민국이 레드화 되어간다고 걱정인데 방송가지 의도적으로 저지경이니 어쩔가?
일부러 국민을 시험해보려는듯한 제스춰로 하는짓거리임이 틀림없음.
그런다고 좌경화정권이 철퇴를 내리지도 않을것이고?
어서빨리 정권을 바꿔야지 방법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