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이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능력이 아니다.
저자는 창의적인 발상에도 공통 패턴이 있다며, 그 패턴을 따라 하면 창의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한다. 그가 제시하는 창의력을 높이는 6가지 발상코드인 'SMARTConnection'은 제거, 복제, 속성변경, 역전, 용도통합, 연결을 뜻한다. 책에서는 각 코드에 대한 설명과 예시가 되는 발명품들이 소개돼 있다. 이 책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것으로만 여겨지던 창의성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줄 것이다.
■결국, 아이디어는 발견이다
박영택 지음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펴냄 | 236쪽 |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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