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한 정신력으로는 살아남기 어려운 무한 경쟁 시대가 도래하면서 '강한 사람'이 주목받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강한 사람일까? 저자는 스트레스에 강한 내성을 지닌 사람이 강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강인한 사람이 되기 위한 세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첫째는 정신력과 근성보다는 지식을 탐욕적으로 흡수해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것. 둘째는 오랜 습관으로 굳어진 사고를 의식적으로 개선하는 것. 셋째는 과거 부정적인 기억을 변형시켜 해당 인식이나 감정에 거리를 둬 객관화하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내용에 기반을 둔 실제적인 충고를 전한다.
■ 나를 위해 조금 강하게 살기로 했다
요코야마 노부히로 지음 | 이용택 옮김 | 이너북 펴냄│208쪽│13,800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