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코미디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만우절을 맞아 4월 2일부터 4월 7일까지 연극을 관람하는 관객 대상으로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방법은 예매 후 사원증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1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공연이 종료된 후에는 인스타그램에 #평일엔자메이카, #주말엔헬스클럽 태그를 적어서 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도 제공된다.
헬스 힐링 다이어트 코미디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남녀노소 즐기기 쉬운 연극이며 헬스클럽이라는 제목답게 배우들이 실제 헬스장을 방불케하는 운동을 선보이기도 한다. 빠른 음악과 진심으로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당장이라도 운동을 하고 싶게 만드는 신개념 연극이다.
누구나 마음속에 항상 품고 사는 다이어트라는 목표를 눈으로 이뤄주는 연극이며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공개 방송 도중 돌연 잠적해버린 헬씨 스타 지성미가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클럽을 찾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탄탄한 스토리와 역동적인 운동 장면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대학로 해피씨어터에서 관함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이나 대학로발전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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