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JD크라우드펀딩 입점설명회 & 차이나챌린저스데이’ 개최
KOTRA·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JD크라우드펀딩 입점설명회 & 차이나챌린저스데이’ 개최
  • 전진호 기자
  • 승인 2019.03.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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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OTRA]
[사진제공=KOTRA]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KOTRA(사장 권평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가 20일과 21일 서울 강남소재 마루 180과 롯데엑셀러레이터에서 ‘JD크라우드펀딩 입점설명회 & 차이나챌린저스데이’를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1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JD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중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 약 150개 사가 참가했다.

2014년 설립된 JD크라우드펀딩은 2019년 2월을 기준으로 총 펀딩액 70억 위안(1조 2000억 원), 펀딩 참가자 3113만 명에 달하는 중국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올해까지 3년째 KOTRA 및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국내 스타트업의 입점을 지원하고 있다. JD크라우드펀딩은 고객에게 동영상과 제품소개 페이지만으로 온라인 선주문을 받은 후 펀딩 기간이 끝나면 일괄 배송하는 ‘후원형’이며, 2017년 공기청정기를 제조하는 스타트업 클레어는 본 플랫폼을 통해 14억 원에 달하는 판매실적을 올렸다. 지난해에도 스타트업 이노프레소, 모픽 2개사가 JD크라우드펀딩에 입점했다.

20일 진행된 중국시장 진출설명회 ‘차이나챌린저스데이’에서는 JD 담당자가 입점방법, 중국시장 특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클레어가 입점 성공 경험을 직접 공유했으며 그밖에 텐센트, 네오플라이차이나에서도 중국의 투자 환경 및 스타트업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했고, 21일에는 개별 스타트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1:1 상담 세션이 진행됐다. 제품 시장성, 크라우드 펀딩 적합성을 토대로 JD가 사전에 선정한 50개사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 입점 전략, 중국시장 공략 방법을 집중적으로 멘토링했다.

KOTRA,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엑셀러레이팅 등 사후 지원체계를 마련해 유망 스타트업의 가시적인 중국 시장 진출 성공 사례가 나타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참가기업이 실제로 JD크라우드펀딩 입점 및 펀딩에 성공할 경우 중국지역 KOTRA 무역관의 후속 바이어 발굴 및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리진핑 JD크라우드펀딩 경리는 “한국의 혁신적인 소비재 제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평가가 높고, 한국 스타트업들의 참여는 JD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의 국제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상담회에서 선정된 크라우드펀딩 추진 제품들은 향후 JD 온라인 쇼핑몰(JD상청) 입점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상담회에 참가한 인공지능 기반 반려로봇 제조 스타트업 토룩의 전동수 대표는 “이번 상담회 및 설명회를 통해 중국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선석기 KOTRA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JD와 같은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플랫폼”으로, KOTRA는 스타트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해외 유력 크라우드펀딩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권평오 KOTRA 사장 [사진제공=KOTRA]
(왼쪽부터)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권평오 KOTRA 사장 [사진제공=KOTRA]

한편, KOTRA는 21일 광주시청에서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성진)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외국인투자유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세 기관은 ▲광주지역 스타트업의 외국인투자유치 지원 ▲지역 중점산업 분야 전략 프로젝트 발굴 ▲유망 유치대상 기업 데이터베이스(D/B)구축 ▲해외 투자유치설명회(IR) 개최 및 사절단 파견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지역은 광주형 일자리와 빛그린 산단 등 대형 국책사업들이 최근 구체화되면서 대기업과 협력업체들의 이전 수요가 활발해 지고 있으며, 이에 연계된 산업 외국인투자가의 관심 역시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지역중점육성 산업인 에너지, 자동차, 인공지능(AI), 수소, 공기산업 분야 등의 투자유치 프로젝트와 잠재투자가를 집중 발굴하고, 주요 산업별 중점협력 KOTRA 해외무역관을 선정해 세부 공동사업을 올해 안에 바로 추진할 계획이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유망기업 및 산업의 외국인투자유치 지원에 긴밀히 협력해 지역 산업기반 조성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KOTRA는 비수도권 외국인투자유치를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시대적 과제 해결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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