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해당 병원에서 근무했던 전직 간호조무사의 제보를 보도하면서 \"이부진 사장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H성형외과에서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포도했다. 제보한 간호조무사는 해당 병원에서 2016년 1월부터 10월까지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타파> 보도 이후 온라">
[공식입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프로포폴 의혹에 해명… "해당 병원 다닌 적 있지만"(전문 포함)
[공식입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프로포폴 의혹에 해명… "해당 병원 다닌 적 있지만"(전문 포함)
  • 서믿음 기자
  • 승인 2019.03.21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사진출처=연합뉴스]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을 받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해당 혐의를 부인했다. 

21일 호텔신라 측은 "이부진 사장이 해당 병원을 수차례 다닌 적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불법 투약한 사실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 20일 <뉴스타파>는 해당 병원에서 근무했던 전직 간호조무사의 제보를 보도하면서 "이부진 사장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H성형외과에서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포도했다. 제보한 간호조무사는 해당 병원에서 2016년 1월부터 10월까지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타파> 보도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제보자 한 사람의 말만 믿고 보도한 것은 성급했다" "불법이라면 철저히 조사해 처벌해야 함" 등 다양한 의견이 올라왔다. 

<호텔신라 입장 전문>

“먼저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 금할수 없습니다. 지난 2016년 왼쪽 다리에 입은 저온 화상 봉합수술 후 생긴 흉터 치료와 눈꺼풀 처짐 수술, 소위 안검하수 수술을 위한 치료 목적으로 (자세히 기억나지 않으나 수차례 정도) 해당 병원을 다닌 적은 있지만 보도에서 처럼 불법 투약을 한 사실은 없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비회원 글쓰기 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