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 더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지만, 불편하기 그지없는 인간관계나 소통의 어려움으로 고심하기 일쑤다. 이럴 때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이런 물음에 심리학적 해답을 알려준다. 심리상담가인 저자는 관계 형성과 유지, 관계 속에서 경험하는 갈등을 각자 가지고 태어난 ‘관계의 끈’에 빗대어 설명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관계를 잘 맺을 수 있는지 기술을 전수한다.
■ 뒤엉킨 관계의 끈을 푸는 기술
손정연 지음 | 팜파스 펴냄┃256쪽┃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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