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내일 체크인 호텔 9900원’ 특별 균일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일 체크인 호텔 9900원’ 특별 균일가 이벤트는 매일 낮 12시와 저녁 6시 두 번에 걸쳐 각 타임별 하나의 호텔을 9900원 특가에 오픈하는 내용으로, 최대 97% 할인된 특가 호텔을 구매 익일 바로 체크인할 수 있도록 했다. 매일 낮 12시에는 선착순 2000명에게 99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해당 할인쿠폰은 다음날 체크인 상품 예약 시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라마다 앙코르 바이 윈덤 해운대 ▲파티오 세븐 호텔 ▲호텔 호메르스 ▲롯데시티호텔 구로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 ▲글래드 라이브 강남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파크 호텔 영등포 서울 등 총 10개의 라인업이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아울러 데일리호텔은 오는 31일까지는 인기 레스토랑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타임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타임딜은 매일 오전 10시마다 그날의 특가 레스토랑을 한정된 수량으로 제공하는 레스토랑 특가 이벤트로, 자세한 내용은 데일리호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호텔 관계자는 “평일 호캉스를 즐기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내일 체크인 상품을 모아 단독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만족도 높은 호텔을 엄선하였으니, 커피 두 잔 값으로 호텔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