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월 3주 가 볼만한 곳 추천 (feat. 화이트데이)
2019 3월 3주 가 볼만한 곳 추천 (feat. 화이트데이)
  • 권동혁 기자
  • 승인 2019.03.14 2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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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데이트코스 추천장소, 포항 구룡포 대게축제 2019,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2019,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 2019, 서천 동백꽃 주꾸미축제 2019, 에버랜드 튤립축제 2019,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 2019 등

[독서신문 권동혁 기자] 각 지역의 특성과 특산물을 담은 축제와 행사들이 후끈한 열기로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지역 축제의 현장을 생생하게 직접 느끼며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독서신문에서는 비단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가벼운 마음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 및 행사를 소개하고자 가 볼만한 곳들을 날짜별로 정리해봤다.

특별히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들이 함께 데이트하기 좋은 곳들도 정리했다.

3월 14일

■ 화이트데이 데이트코스 추천장소

서울에서는 제일 먼저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들로 가득한 핫플레이스인 건대입구와 강남역 부근을 추천한다. 특히 건대입구에서는 친구들과 즐기던 방탕출이 아닌 연인 혹은 썸을 타고 있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19금 방탈출도 있다. 썸이 연인으로 발전하는 기적은 덤이다.

대학로에서는 성황리 공연 중인 작업의 정석, 옥탑방 고양이, 오백에 삼십 등의 공연을 보고 이화 벽화마을에서 사진 찍는 코스도 있다.

경복궁에서 궁의 정취를 만끽하며 연인과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주변에는 삼청동, 인사동, 광화문 광장 등의 장소도 있다.

반포대교에서는 달빛무지개분수를 보며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세빛섬과 잠수교, 반포 한강시민공원 등 주변에 가볼 수 있는 곳도 많다.

인천에서는 월미테마파크를 추천한다. 연인과 함께 월미도 바이킹을 타고 조개구이를 먹고 밤바다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가평에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지로도 유명한 아침고요수목원이 있다. 이곳은 사진찍기 명소이기도 하다. 펜션에서 고기를 구워먹고 스파를 하는 코스도 좋다.

전주 한옥마을에서는 이곳저곳이 모두 사진찍기 명소다. 한복을 입고 추억을 만들어 보자.

부산에서는 요즘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더베이101(마천루)가 있다. 높은 건물들과 물에 비친 풍경이 자연스럽게 배경이 되어 주는 곳이다. 한 편의 영화같은 사진을 찍기위해 사람들이 모인다.

서울 용산에 위치한 헵시바극장에서는 영화를 보면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이 곳에서는 한쪽 벽에 걸린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매일 다른 작품을 상영하며, 작품들은 <카사블랑카>(1942) <댓 씽 유 두>(1996), <쉬즈 올 댓>(1999) 등 대부분 고전영화다. 아날로그 소품들은 극장이라는 콘셉트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는 이 곳에서는 커플들이 도란도란 시간을 보내기 좋다. 

3월 15일

■ 어천절 대제전 2019 (3.15., 서울 종로)
'제58회 국가 제천의식 어천절대제'는 3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사직단내 단군성전에서 열린다. 공익 사단법인 현정회가 주관하고 종로구,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58회 국가 제천의식 어천절대제'는 종교를 초월한 민족 전통제례로, 정계와 사회계 인사 등 많은 외국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행사(식전공연), 본행사, 식후기념행사(특별강연), 기념식정리(기념촬영, 음복례) 등의 순서로 이어진다. 이날은 청소년·외국인 대상 전통예절 및 민족문화 체험 교육행사도 예절체험과 무예체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임채우 교수가 '3.1정신과 어천절 상관관계: 초하루 보름의 의미'를 주제로 ‘단기 4352년 어천절 대제전’ 기념 인문학 학술강연도 한다.

[이용요금] 무료

■ 포항 구룡포 대게축제 2019 (3.15.~3.17., 경북 포항)
'포항 구룡포 대게축제 2019'는 전국 최대 대게 생산지인 구룡포에서 열리는 첫 번째 대게 축제로, 행사에서는 개막식 축하공연, 대게song 가요제, 유튜버(우키, 정종철) 대게콘서트, 대게요리 셰프 콘서트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부대행사로는 대게낚시체험(행운의 대게를 잡아라 이벤트), 행운의 룰렛, 대게골든벨, 대게ox퀴즈, 깜짝경매행사, 대게청춘버스킹, 대게퓨전요리(대게라면, 대게국수, 게딱지) 반값이벤트 행사, 선착순 300명 반값쿠폰, 낚시대회 참가권증정 행사, 구룡포대게상가연합회(53개소) 축제 기간 내 10% 할인행사 진행 등이 열린다.

[이용요금] 무료

3월 16일

■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2019 (3.16.~3.17., 전북 진안)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2019'에서는 고로쇠를 가지고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고로쇠원정대, 고로쇠 수액·막걸리 빨리 마시기, 팔딱팔딱 송어잡기 등 대표 프로그램과 고로쇠 증삼기원제, 청청패션쇼, 가수왕 선발대회, 청춘다방, 고로쇠 리싸이클 공예, 복불복 자석 낚시 등 기타 프로그램들이 이어진다. 

 [이용요금] 체험장마다 상이

■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 2019 (3.16.~3.17., 경기도 양평)
'제20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는 양평군의 봄을 여는 첫 번째 대표 축제로, 단월면사무소에서 단월레포츠공원까지 길놀이 행사로 축제를 시작하고, 이어 산신제를 지내며 양평군민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 그리고 축제의 안전한 성공개최를 함께 기원한다.

각 마을에서는 구수한 토속음식인 명품 순대국과 고로쇠추어탕, 손두부와 직접 뽑은 전통막국수 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특히 고로쇠물을 이용한 고로쇠 막걸리도 손님들을 맞는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한우도 특별 가격에 선보인다.

송어잡기, 가훈쓰기, 추억의 여행 7080 포토존, 느린 우체통, 목공예, 탁본체험, 워터볼 체험, 한과만들기, 고로쇠마시기, 전통막국수 만들기, 산신제, 세상에서 제일 긴 고로쇠 김밥말이, 각설이공연, 전통줄타기 공연, 딜라이브 청춘노래자랑 및 연예인 공연, 세계음악(페루) 공연 등의 프로그램도 계속된다.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맨손으로 송어잡기, 가래떡구이 맛보기, 우리집의 가훈 만들어 써가기, 탁본체험, 7080 추억의 교실에서 자녀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이용요금] 송어잡기와 가래떡 10,000원

■ 서천 동백꽃 주꾸미축제 2019 (3.16.~3.31., 충남 서천)
선홍빛 동백꽃과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주꾸미가 조화된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서천군 서면 마량리 동백나무숲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500년 전 마량리 수군 첨사가 향해의 안전을 기원하며 심었다고 전해지는 마량리 동백 숲 일대에서 동백꽃 개화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것으로, 올해로 20회를 맞이한다. 행사기간 내 봄꽃이 피기 시작하는 3월부터 5월까지 산란기로 살이 더욱 쫄깃쫄깃 고소해 맛이 일품인 주꾸미 요리 시식행사, 어린이 주꾸미 낚시체험, 주꾸미 요리장터, 동백꽃·주꾸미 포토존, 동백나무숲 주꾸미 보물 찾기 이벤트, 어부아저씨의 내맘대로 깜짝 경매, 나에게 보내는 느린 엽서, 축제가 좋아요 서천이 좋아요 등이 이어진다.

■ 양산 원동매화축제 2019 (3.16.~3.17., 경남 양산)
'양산 원동매화축제 2019'는 깨끗한 자연과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며, 봄이면 지천에 매화꽃이 만발하는 원동 지역에서 열리며, 축제 기간 동안 볼거리(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먹거리 (원동 특산물 장터, 푸드코트, 푸드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이용요금] 무료(행사장 내 셔틀버스 -일일권 / 1,000원)

■ 에버랜드 튤립축제 2019 (3.16.~4.28.,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튤립축제 2019'에서는 봄의 전령 '튤립' 뿐만 아니라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110종 120만 송이의 봄꽃이 에버랜드 전역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지난해 11월부터 포시즌스 가든에 튤립 구근(꽃피기 전 튤립)을 심어 자연 상태의 개화를 유도하는 한편, 축제 시작과 함께 손님들이 활짝 핀 튤립을 즐길 수 있도록 식물재배 하우스에서 튤립 일부의 개화 시기를 앞당기는 등 겨우내 튤립 축제를 준비한 에버랜드는 튤립 축제 기간 영업 시간을 매일 밤 9시까지 연장한다.

튤립 축제 메인 무대인 포시즌스 가든은 16일부터 '매지컬 튤립 가든'(Magical Tulip Garden)으로 변신해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라라가 사는 동화 마을 테마로 새롭게 선보인다. 형형색색의 튤립이 가득한 '매지컬 튤립 가든'은 총 6개 테마존으로 나눠져 라라가 사는 플라워하우스, 카페, 동물원, 정원 등이 스토리에 따라 구현됐다. '매지컬 튤립 가든'은 5미터 높이의 열기구는 물론, 3미터 높이 빅플라워, 찻주전자 등 대형 조형물이 가득 꾸며져 있다.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는 유럽의 플라워 마켓을 컨셉으로 마련된 '마르쉐 오 플뢰르'(Marche aux Fleurs) 가든이 새롭게 선보여 꽃기차, 화분요정 등 아기자기한 포토스팟에서 사진도 찍고, 주말에는 플라워 부티크에서 마음에 드는 튤립 화분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올해 튤립 축제에서는 불꽃 모양을 담은 릴리(백합) 타입의 튤립 10여 종도 새롭게 선보이며, 램프의 불꽃을 연상시키는 '알라딘', 진홍색 드레스를 떠올리게 하는 '프리티우먼' 등 희귀한 튤립 품종도 만나볼 수 있다.

포시즌스가든과 글로벌페어 등 정원 지역에서는 꽃의 요정, 꿀벌, 애벌레 등 봄을 테마로 한 캐릭터 연기자 20여 명이 출연해 공연도 펼치고 손님들과 재미있는 포토타임도 갖는 '포토 원더랜드' 공연이 새롭게 마련돼 축제 시작일인 16일부터 매일 3∼5회씩 펼쳐진다.

에버랜드의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월드 더 어드벤처'는 새로워진 스토리, 영상, 음악, 특수효과 등과 함께 16일부터 매일 밤 선보인다.

이 외에도 브라질 리우, 이탈리아 베니스, 카리브 연안 등 세계적인 카니발 축제의 열정을 담은 초대형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도 오는 30일부터 공연된다.

■ 구례 산수유꽃축제 2019 (3.16.~3.24., 전남 구례군)
'구례 산수유꽃축제 2019'에서는 산수유 꽃으로 만든 차, 술, 음식 등을 맛볼 수 있다. 축제 기간 다양한 공연, 체험 행사, 불꽃 놀이 등이 펼쳐지는 가운데, 지리산 온천 관광지를 비롯해 주변 유명한 관광 명소에서 휴식을 즐길 수도 있다.

[이용요금] 무료

■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 2019 (3.16.~4.14., 충남 보령)
신비의 바닷길과 함께 싱싱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제20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 도다리 축제'는 웅천읍 무창포항에서 개최된다. 무창포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어선에서 갓 잡아 올린 가을의 별미인 주꾸미와 도다리, 꽃게, 개불, 맛, 조개류 등 다양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 먹거리 장터와 함께, 낚시고기(주꾸미·도다리) 잡기체험, 신비의 바닷길체험, 바지락잡기체험, 수시품바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등이 진행된다.

[자료 및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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