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의 저자 혜민 스님의 ‘북잼 콘서트’가 내달 5일 오후 7시 30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혜민스님의 강연과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명상의 시간, 고민상담 Q&A 코너, 사인회, 한국 최초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츠’의 공연이 준비됐다.
콘서트 참가자 전원에게 일러스트 포장지와 혜민 스님의 낭독 오디오북 CD를 증정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혜민 스님의 애장품인 럭키백을 선물한다. 혜민 스님의 도서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도 준비될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R석 3만5,000원, A석 4만원이다.
‘북잼 콘서트’는 인터파크가 주최하는 저자초청 행사로 22회째를 맞이한다. 지난해 9월 21회 ‘북잼 콘서트’에는 소설 『해리』의 공지영 작가를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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