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정원 이야기 시리즈 21권 「세 마녀의 점술 가게」가 출간됐다. 이번 권에서는 자렛과 수, 에이프릴이 마을에서 열리는 겨울 시장에서 점술 가게를 열 계획을 짜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때마침 세 마녀는 유명한 점술가 루나도 마을에 온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런데 토파즈 별장을 찾아온 루나가 자렛에게 아주 특별한 주문을 한다. 바로 ‘자신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약’이다. 자렛은 루나가 원하는 약을 만들 수 있을까? 허브 마녀 자렛과 함께 자신의 '진짜 마음'에 귀 기울여 보자!
■ 세 마녀의 점술 가게
안비루 야스코 글그림 | 황세정 옮김 | 예림당 펴냄 | 144쪽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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