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상 가장 황금기였다고 일컬어지는 세종시대를 조명한 소설로, 그간 책에서 다루어지지 않았던 대왕세종과 신하들 간의 군신관계를 주제로 하여 정치, 경제, 국방, 문화, 외교를 중점적으로 좀 더 다른 시각으로 접근했다. 훈민정음을 비롯한 수많은 문화와 문물을 창달하여 조선왕조 5백년 역사의 기반을 다진 조선 건국 초기부터 세종시대까지의 역사를 다뤘다.
박충훈 지음 / 가림출판사 펴냄 / 각 권 336쪽 내외 / 각 권 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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