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이 오는 24일까지 1층 로비전시실에서 '한강의 다리 사진전-나루에서 다리로'를 개최했다. 이번 '한강의 다리 사진전-나루에서 다리로'에서는 길을 이어줌과 동시에 강남(영동)개발, 여의도개발, 잠실개발 등 서울의 발전을 견인한 한강의 다리를 완공된 시간의 순서대로 다리의 숨은 이야기, 사진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휴관일 없이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