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설 연휴 둘째 날인 2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가운데 서울 중구 덕수궁을 찾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연휴를 한껏 만끽했다.
문화재청은 설 연휴 기간인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종묘 ▲조선왕릉 ▲아산 현충사▲금산 칠백의총 ▲남원 만인의총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소 경복궁은 화요일, 창덕궁·덕수궁·창경궁은 월요일에 휴무일이나 설 연휴에는 휴무일 없이 개방한다.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