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초등 온라인 학습지 브랜드 '일간대치동'이 첫 홈쇼핑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2월 12일 오전 10시 25분에 CJ오쇼핑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인 이번 방송에서는 일간대치동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수업 상담 신청과 더불어 수능만점자들의 공부비법이 공개된다.

지난해 7월 첫 선을 보인 일간대치동은 대한민국 교육특구로 불리는 대치동의 학습콘텐츠를 단순한 인터넷 강의 형태가 아닌 1:4 온라인 실시간 그룹 수업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한 신개념 초등 학습브랜드로, 1:4 수업 방식은 서울 상위권대 학생 500명 대상의 설문과 수능만점자 5인의 심층 인터뷰 결과, 가장 효과가 좋았던 소규모 공부 방식을 채택했다.

에스티유니타스는 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12일 방송 전까지 튜터닷컴 일간대치동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문자 알림을 신청한 후, CJ오쇼핑 본방송 진행 시에 무료수업 전화상담을 신청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수능 만점자들의 공부법이 담긴 한정판 굿즈(▲공부노트 ▲메타인지 스티커 ▲수능만점자들의 공부비법 시크릿북)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제공되고, 추첨을 통해 LG전자 프라엘 LED마스크, 도미노 피자 세트가 추가 증정된다. 방송 중에는 추첨을 통해 12개월 수업권도 증정한다.
 
서명지 에스티유니타스 부대표는 "오직 대치동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학습 콘텐츠와 공부 노하우를 전국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홈쇼핑에도 일간대치동을 런칭하게 됐다"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홈쇼핑 론칭을 기다려 주신 만큼 풍성한 혜택과 구성을 준비했으며, 그 동안 아이들의 학습 습관을 갖게 하는 방법과 새로운 교과 학습 프로그램에 관심이 높았던 학부모라면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1% 최상위권 학생들의 공부법을 분석해 개발한 일간대치동을 만나 자녀들의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