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글마루도서관, 사람책 발굴·독서힐링 펼친다... ‘감성도서관’ 강화
송파글마루도서관, 사람책 발굴·독서힐링 펼친다... ‘감성도서관’ 강화
  • 서믿음 기자
  • 승인 2019.02.01 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송파글마루도서관]
[사진제공=송파글마루도서관]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송파글마루도서관은 올해 100인의 사람책을 발굴하는 송파휴먼라이브러리, 책을 통한 위로와 응원을 펼치는 독서힐링사업 등 ‘사람 중심’의 사회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송파휴먼라이브러리는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과 발 맞춰 ‘공동체 기억의 보존·공유·확산’이라는 측면에서 지역 주민에게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지혜를 나누는‘인적 자원재능 나눔 플랫폼’의 시발점이다.

먼저 독서힐링사업은 지난해 첫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책 처방 우체통’을 통해 지역주민의 고민의 접수 받아 책과 관련된 위로의 손편지를 직접 보내주거나 행사 등에서 상담을 해주는 독서응원 서비스의 확장 개념이다.

특히 올해는 관내 도서관 사서, 사립도서관 운영자, 독서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독서치료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자격증반을 개설해 사람을 치유하는 감성기능을 좀 더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사회적 소통이 가장 어려운 청각장애인과 다문화인들을 위한 지원과 개인의 독서경험을 나눔으로써 책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타인에 대한 관심까지 가져올 수 있는 릴레이 낭독회는 올해도 계속된다.

또한 지난해 여름 열대야 기간,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1박2일 북 캠핑’을 비롯해 엄마들에게는 휴식을, 자녀들에게는 추억을 만들어줄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평소 일로 바쁜 아빠들을 육아에 동참시키기 위해 ‘책 육아법’전수를 시도한 ‘아빠학교’, 매월 층별 주제·이슈에 따른 ‘사서 북 큐레이션’, 올해 새롭게 도서관 본연의 기능을 좀 더 강화한 인문학 독서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도서관학교’등이다.

특히 불특정 다수가 찾는 도서관의 안전 확보를 위해 도서관 방호인력 신규 채용 등 지난해보다 더욱 발전된 형태로 이용자들을 만난다.

한편, 지난해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송파글마루도서관은 지난 연말 총 5개 부문, 20개 항목을 묻는 이용자 대상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도 전체 만족도 88점의 높은 평가를 얻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