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고향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신간] 『고향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 서믿음 기자
  • 승인 2019.01.26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촌에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이재연 할머니가 그린 60여 편의 그림으로 채운 동화책이다. 할머니는 혼인을 하고 두 아들과 남편 뒷바라지에 헌신하다가 70세가 넘어서야 그림에 빠져들었다. 밥 먹고 손자 보는 시간도 아까울만큼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림에 열중하면서 옛 추억을 화폭에 담았다. 겨울, 봄, 여름, 가을 순으로 계절마다 변하는 논과 들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모내기부터 추수와 탈곡, 물레방앗간, 새끼 꼬기 등 농사일부터 마당에서 알밤을 구워먹고 실개천에서 미꾸라지를 잡는 등 당시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 고향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이재연 글·그림 | 소동 펴냄|126쪽|16,500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비회원 글쓰기 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