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폼장] ‘상징적 브랜드’로 가는 세 가지 전략… “아이코닉 어드밴티지”
[지대폼장] ‘상징적 브랜드’로 가는 세 가지 전략… “아이코닉 어드밴티지”
  • 김승일 기자
  • 승인 2019.01.24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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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BMW’는 현재 시장에 맞게 미니를 부활시킬 기회를 찾아내고 이 상징적인 브랜드를 인수했다. 디자인 자문 팀인 ‘디자인웍스’(Designworks)와 협력해 ‘미니 쿠퍼’를 상징적으로 만든 요소들을 모조리 찾아내 새롭게 정의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브랜드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독특함을 통해 상징성을 만들어냈다. 
‘BMW’는 어린이의 귀여움, 남성의 근육질 어깨, 여성의 유연한 모습을 통합한 ‘인체의 전형’(human body archetype)을 만들었다. 이것이 ‘미니 쿠퍼’의 3D 디자인에 감성적이고 인간적인 요소를 더했다. <14쪽>

‘아이코닉 어드밴티지’는 기업들이 경쟁 상대를 이기고 고객들과 더욱 강력한 정서적 유대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차별적 특징과 연관성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전략이다. 이것은 조직 전체에 걸쳐 적용되는 전략이다. 그리고 매년 기업들이 중요한 문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략이기도 하다. <19쪽>

경쟁자와 똑같으면 눈길을 끌기 힘들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장들은 비슷한 특징을 가진 일반적인 상품들로 가득하다. 그래서 당신의 상품을 특징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경쟁 제품보다 두드러져야 한다. 가장 상징적인 제품들은 진열대에 있는 다른 상품들과 확연히 달라 보인다. (중략) 소비자와 깊은 유대 관계를 만들지 않고 상징적인 브랜드를 구축할 수는 없다. 유대 관계를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들고 오래 지속되도록 하라. 가장 상징적인 브랜드에는 이야기(story)가 있다. 브랜드의 역사나 전통이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아니면 시장의 다른 상품들과 완전히 다른 어떤 것이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또는 의미 있는 혜택을 주는 획기적인 돌파구도 브랜드의 스토리다. 지속성은 단순한 심미적인 특징으로는 얻을 수 없는 소비자와의 깊은 관계를 브랜드에 제공한다. <27~28쪽>

『끌리는 브랜드의 법칙』
순위·데이브 버스 지음│고영태 옮김│한국경제신문 펴냄│284쪽│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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