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외식업 자영업자 매출 관리 돕는다
배달의민족, 외식업 자영업자 매출 관리 돕는다
  • 전진호 기자
  • 승인 2019.01.22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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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이 외식업 자영업자들이 간편하게 매출 현황 및 내역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매출 관리 서비스 '배민장부'를 선보인다. [사진제공=배달의민족]
배달의민족이 외식업 자영업자들이 간편하게 매출 현황 및 내역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매출 관리 서비스 '배민장부'를 선보인다. [사진제공=배달의민족]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배달앱 '배달의민족'은 외식업 자영업자들이 간편하게 매출 현황 및 내역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매출 관리 서비스 '배민장부'를 선보인다.

'배민장부'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신용카드 등으로 결제된 매출 현황을 정기적인 알림 문자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배달의민족 유료 광고주가 아니어도 간단한 가입 절차를 거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가입 절차만 거치면 운영 업소의 ▲카드사별 매출액 ▲미매입·미입금 카드매출 등을 일별, 월별 등으로 원하는 때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배달의민족을 통해 발생한 총 주문수와 주문 금액, 업소 조회수, 통화수와 카드 매출 내역을 매일 알림 문자로 받아볼 수 있으며, 월 단위로도 가능해 전월 대비 매출액 변화 및 성장률 등 가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파악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배달의민족은 향후 카드매출 이외에 휴대폰 소액결제 매출, 각종 페이 매출 등 결제 수단별 내역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점차 서비스를 확대해 갈 계획이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배민장부를 쓰는 자영업자들은 각 카드사별 매출액과 더불어 카드사에 전달되지 않은 매출 전표는 없는지, 결제 금액이 제때 입금되는지, 예상 카드 수수료나 입금액은 얼마인지 등을 영업 다음 날 아침에 알림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면서 "이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흔히 겪는 대금 입금 지연이나 누락에 따른 피해를 줄이고, 유연하게 자금을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민장부는 이와 함께 매출 관리뿐만 아니라 온라인 리뷰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배달의민족 앱에 올라온 고객 리뷰는 물론 포털 사이트 등 온라인 상에 흩어져 있는 소비자 리뷰를 배민장부를 통해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다.

배민장부는 기존에 '배달의민족 사장님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자영업자 지원 서비스의 하나로 더해진 것으로, 배달의민족은 배달 업주 전용 소모용품 쇼핑몰 '배민상회'와 소상공인 무료 교육 프로그램 '배민아카데미' 등에 더해, 배민장부의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추가해 소상공인들이 가게 운영이 필요한 종합적인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음식점 운영 업무 부담을 줄이고 효율화해 사장님들이 음식의 맛과 품질, 고객 서비스 향상에 집중하도록 도울 방법을 고민해 배민장부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배달의민족 이용 업주님들을 비롯한 많은 자영업자 사장님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주)우아한형제들은 지금까지 주로 소비자 고객 위주로 누려왔던 IT 기술의 혜택을 음식점 주방 등 음식 주문의 뒤편에까지 확대 적용함으로써 자영업자의 가게 운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사장님 토탈 솔루션' 제공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임을 밝힌 바 있으며, 이같은 자영업자 토탈 솔루션을 통해 음식점의 매출 및 비용 관리 등 핵심 업무부터 식자재, 부자재 구매, 나아가 고객 관리와 마케팅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효율화 함으로써 업주가 음식의 맛과 서비스 품질에 집중할 수 있게 돕는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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