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여는 특별사진전 '안녕! 민주주의'가 오는 20일까지 서울 광화문 인근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사진작가 23명의 작품 60여 점과 신문 아카이브 자료 20여 점으로 이뤄진 이번 전시에서는 ▲'평화', 민주주의의 필요조건 ▲'노동', 인간의 조건 ▲'노동', 삶의 조건 ▲'권위', 일상에서 ▲'애도', 너에게서 우리로 ▲'광장', 동원에서 참여로 ▲'참여', 민주주의는 동사다 등 6개 키워드를 통해 대한민국이 만들어 온 민주주의의 여정을 사진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수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은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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