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소극장 공연 “이거 어때?”
대학로 소극장 공연 “이거 어때?”
  • 김승일 기자
  • 승인 2019.01.14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대학로 소극장 전문 기획사 ‘대학로 발전소’가 지난 3일  2019년 기획을 맡은 공연 세 편을 소개했다.

해당 공연은 지난 12월 3주년을 맞은 연극 ‘오백에 삼십’과 가족뮤지컬 ‘어른동생’, 다이어트 코미디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이다. 

‘오백에 삼십’은 보증금 500만원, 월세 30만원인 ‘돼지 빌라’에 사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 6명이 하나의 살인 사건을 풀어가는 연극이다. 

‘어른동생’은 송미경 작가의 동화 『어떤 아이가』를 뮤지컬화 했다. 다섯 식구가 사는 집에 모든 게 여섯 개라는 사실을 깨달은 아이가 풀어내는 기묘한 이야기다.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저마다 사연을 가진 인물들이 ‘자메이카 헬스클럽’이라는 공간에서 다이어트를 하며 살과 투쟁을 벌이는 코미디 연극이다. 

해당 공연들은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예매 가능하며 올해 대학로 소극장에서 상시 진행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비회원 글쓰기 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