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은 아이들의 신(新)문화를 직접 접해보기로 하고 어린이 유튜버 중 가장 인기 있다고 할 수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 마이린(본명 최린)과 그 가족을 만났다. 매일 같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상 하나를 편집해 올린다는 이 초등학교 6학년 유튜버의 구독자 수는 71만여명. 전라북도에서 가장 사람이 많은 전주의 인구가 약 65만명, 서울에서 주민등록인구가 가장 많은 송파구 인구가 약 67만명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의 인기가 대략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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