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이 겨울철에도 붐비지 않고 비교적 저렴한 항공권으로 다녀올 수 있는 해외여행지를 추천하며 기획전을 실시한다.
데일리호텔이 소개하는 첫 번째 여행지는 대만의 가오슝이다. 대만 남부에 위치한 가오슝은 사계절 온화한 날씨로 추운 한국을 떠나 여행하기에 제격으로, 대만 3대 야시장으로 유명한 류허 야시장, 문화 예술 기지 보얼 예술구, 치진섬 자전거 투어 등 도시 구석구석에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하다.
두 번째로 일본의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는 기타큐슈를 추천하며 여행에 낭만을 더하고 싶다면 일본의 근대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모지코 레트로 산책을 추천했다.
데일리호텔 관계자는 "시모노세키로 통하는 해저터널을 통과해 가라토 수산시장에 이르는 코스를 추천한다, 신선한 스시 한 점이면 여행의 피로가 싹 달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세 번째로 일본의 새로운 온천 지역으로 오이타를 추천했다. 오이타는 온천으로 유명한 벳부나 유후인에 비해 덜 알려져 있어 관광객의 흔적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으로, 혼자 묵기 좋은 호텔부터 가성비 좋은 료칸까지 잘 갖춰져 있어 별다른 계획 없이도 훌쩍 떠나 여유롭고 한적한 시간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데일리호텔은 겨울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보다 부담없이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데일리호텔 추천 여행지를 포함한 모든 해외호텔 예약 시에 사용할 수 있는 해외호텔 할인쿠폰팩을 증정하는 한편, 해외호텔 이용 후 리뷰를 남겨준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전 세계 해외호텔 이용권을 증정하는 트루리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데일리호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