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올해의 액티비티 클래스 키워드 ‘DIY(Do-it-yourself)’
여기어때, 올해의 액티비티 클래스 키워드 ‘DIY(Do-it-yourself)’
  • 전진호 기자
  • 승인 2018.12.26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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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네온사인 만들기, 이연공방 도자기 체험 등 DIY형 상품 최상위권
주 52시간 근무제와 소확행, 워라밸 등 사회 분위기 안착, 클래스 상품 관심 증가
[사진제공=여기어때]
[사진제공=여기어때]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종합숙박·액티비티 앱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대표 황재웅)은 액티비티 '클래스' 상품의 올해 주요 트렌드 키워드를 ‘DIY(Do-it-yourself)’라고 분석해 발표했다.

여기어때가 클래스 카테고리를 오픈한 지난달 2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약 50일 간의 판매를 분석한 결과로, 분석결과 개인 취향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자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 다수 선택한 상품에는 ‘나만의 네온사인 만들기’와 ‘이태원 이연공방 도자기 체험’이 나란히 1, 2위에 오르며 인기 '클래스'로 꼽혔다. 네온사인과 도자기 공방은 작품 형태를 직접 고를 수도 있으며 호스트 도움을 받아 초보자도 1~2시간 만에 손쉽게 제품을 인테리어 소품을 완성할 수 있어 퇴근 후 부담없이 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

이 외에 ‘나만의 향수 만들기’(8위), ‘자개 은반지 만들기’(9위), ‘플라워와 캔들 만들기’(13위) 등 공방 상품도 인기가 높았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취미를 일일 체험하는 클래스 관심도 높다. ‘가야금 원데이 클래스’(3위), ‘DJ가 되어보는 시간’(6위), ‘클라이밍 기초강습&체험’(10위), ‘원데이 K-pop 댄스 클래스’(15위)가 대표적으로 큰 비용을 지불하고 장기 강습을 받기 전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맛보기’하는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과 ‘소확행’, ‘워라밸’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로 관련 시장은 성장세가 뚜렷하다. 업계에 따르면 본업과 별개로 취미생활을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취미와 재능공유 시장은 연 30%씩 성장 중이다. 더불어 국내시장이 2018년 기준 2조6,000억원~4조원으로 예상한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여기어때는 총 7개 카테고리, 250여개 클래스 상품 라인업을 마련했다. 내년 2월까지 전 상품을 15%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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