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종합숙박, 액티비티 예약 앱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100장 한정으로 한겨울 용인 에버랜드 이용권을 온라인 최저가에 내놓는다고 밝혔다.

위드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에버랜드 '종일권'은 주말/공휴일은 50%, 주중에는 58% 할인을 적용한다. 오후권의 경우, 67% 저렴해 한 장 가격으로, 세 사람이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셈이라고 전했다.

18일부터 20일까지 여기어때가 준비한 에버랜드 한정 특가상품 100장이 소진되면, 900명을 대상으로 추가 특판이 이어져 에버랜드 이용권+츄러스 패키지를 69%의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사흘간. 구매한 이용권은 12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에버랜드는 겨울방학을 기념해 야외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개장했으며, 이달 말까지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펼쳐진다. 산타하우스, 루돌프빌리지, 별빛동물원 등 테마존이 조성되고, 퍼레이드, 먹거리, 상품 등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풍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