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 아이세움은 초등 명작 베스트셀러인 ‘아이세움 NEW 논술 명작’ 개정판을 오는 18일 오전 10시 25분부터 CJ오쇼핑 '미래엔 특별전'을 통해 단독 론칭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을 위한 기획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방송에는 ‘아이세움 NEW 논술 명작’ 실속 패키지 2종과 함께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패키지 1종이 특별 구성으로 공개된다. 또한, 각도 조절 책상과 말하는 지구본 등 포토평 사은품을 제공하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세움 논술 명작’은 고전 명작을 초등학생 수준에 맞게 재구성한 전집으로 누적판매부수가 800만부에 달한다. 이번 개정판은 학부모 평가단의 의견을 반영해 100권의 명작을 난이도에 따라 4단계로 나눴다. 워크북은 전문 독서 지도사와 함께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유도하는 문제로 개선해, 기존의 부록 페이지 외에 별도 구성으로 8권을 추가했다.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는 ㈜미래엔 아이세움이 미국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 社와 합작해 만든 학습만화 백과로, 초등학교 교과내용을 종합적으로 구성했다. 최근 출간한 자율주행차를 포함해 총 64권이 발간됐으며, 현재까지 160만부 이상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CJ오쇼핑 '미래엔 특별전'에서는 ▲논술 명작 100권, 워크북 8권, 총 108권 구성 (34만8,000원) ▲논술 명작 100권, 워크북 8권, 고전문학 20권, 총 128권 구성 (39만8,000원) 등 ‘아이세움 NEW 논술 명작’ 2종과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60권, 워크북 60권, 총 120권 구성 (49만8,000원) 등 실속 패키지 3종이 공개된다.

㈜미래엔 출판사업실 백주현 실장은 “방학을 맞아 독서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초등학생에게 꼭 필요한 추천도서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도서와 워크북을 함께 구성함으로써, 독서를 통해 문해력 향상은 물론 교과과정의 예·복습까지 해결하는 효과적인 상품 구성이라 더욱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