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간편안심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집닥(대표이사 박성민)은 이사 플랫폼 다방이사(대표이사 차주영)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해 인테리어 중개와 짐보관, 이사 등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홈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집닥은 최근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약 35%가 인테리어 과정 중 불편한 점으로 ‘이삿짐 보관‘을 꼽아 짐보관과 이사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다방이사와 함께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고객이 집닥을 통해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를 받고 다방이사 서비스를 추가 신청하면 경력 5년 이상의 포장 전문가가 직접 작업하는 이삿짐 포장부터 최대 10%까지 이사 비용 할인, 10일간 무료 짐보관, 원데이 이삿짐 방문견적, 무료 매트리스 알러지 케어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원스톱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본 서비스는 집닥 고객이면 누구나 동일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집닥앱과 웹페이지 내 ‘혜택&이벤트‘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집닥은 다방이사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전후 과정의 모든 솔루션을 집닥 플랫폼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방안으로 청소, 보안, 주방시공 등 전방위로 선도적인 업체와 제휴 및 협업을 맺고 있다.

전진호 기자 05library@readers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