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녘에서 죽어라 일하며 노동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소. 하루종일 밭고랑을 가르고 짐을 나르는 고된 작업에 동원됐던 소는 부지런함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 책은 소가된 게으름뱅이의 이야기다. 부모를 속여 놀고 먹으려던 게으름뱅이가 호기심에 소머리 탈을 썼다가 진짜 소로 변한다. 그렇게 누군가에게 팔려 하루종일 일만하던 어느날 게으름뱅이는 자신을 팔아넘긴 할아버지가 '무를 먹이지 말라'고 지금의 소 주인에게 신신당부하던 것을 기억해낸다. 하지만 주인이 무 근처에는 얼씬도 못하게 하면서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는데… 과연 무를 먹을 수 있을까? 먹으면 어떻게 될까?
■ 소가 된 게으름뱅이
정혜원 지음 | 배민경 그림 | 하루놀 펴냄|40쪽|1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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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속이는 썩은 정치인은 퇴출하자 유튜브에서 이재명 실체 검색바랍니다 경찰 혜경궁 김씨 결정적 증거 검색바랍니다
이러다 민주당도 정권 교체된다 국민을 속이지 마시요 이해찬 대표님 이재명 문제 용단이 필요합니다 실망입니다 이재명이 민주당 망신 나라망신 시킨다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당는 용단을 내리기 바란다 경찰도 국민도 네티즌도 다 아는데 아직도 거짓말로 이명박처럼 속인다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