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방재홍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위원장이 27일 강상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신위와 방통심위는 지난해 4월 인신위의 자율규제와 방통심위의 공적규제간의 협력을 통한 실효성 있는 공동규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인터넷상 불법 정보, 청소년 유해 정보 확산을 막기 위한 공동 규제를 추진, 인터넷 언론 관련 민원에 대한 정보 공유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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