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뉴발란스가 오는 26일까지 최대 81% 할인행사를 진행해 화제다.
뉴발란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19일 오전 10시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한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26일까지 총 600여 개의 상품을 할인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19일에는 18일 이전에 온라인 회원으로 등록된 사람만 구매할 수 있으며, 20일 오전 10시부터는 온라인 회원이 아니더라도 뉴발란스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상품을 살 수 있다.
매일 10시에 새로운 컨셉의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20일은 다운데이, 21일은 러닝데이, 22일은 우먼스데이, 23일은 리얼블랙프라이데이, 24일부터 26일까지는 풋볼데이로 꾸며져 있다.
25만9,000원짜리 다운자켓은 62% 할인을 받아 9만9,000원에 살 수 있으며, 11만원짜리 신발은 3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9일 10시까지 홈페이지에 미리 공개된 일부 상품을 ‘관심상품’으로 등록하면 상품 구매 시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기존 뉴발란스 회원이라면 회원 등급에 따라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20일 오전 9시 59분까지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또한 기존 회원이 아니더라도 오는 26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로그인하면 할인 쿠폰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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