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저마다 희망의 메아리가 있다. 우리는 피조물인 동시에 창조자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보다 더 가치 있는 삶을 넘실대는 바다를 항해하는 그 즐김의 과정이다.” 시인, 작가로서 20여 년간 독서·글쓰기 등 문학 치료 강의를 하며 라파(Rapha: 치료) 문학을 구축해온 김명희의 자존감 수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존감이란 무엇인가에서부터 사랑의 언어를 통해, 잠재력을 통해, 비폭력 대화를 통해 개인의 자존감을 성장시키는 방법 등을 다룬다. 자존감의 향상을 통해 독자들의 삶에 매 순간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도록 돕는 책이다.
■ 희망의 메아리 긍정 자존감
김명희 지음|북그루 펴냄|240쪽|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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