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리디 주식회사가 지난달 24일 이국종 교수가 출간한 책 『골든아워』를 선보인 데 이어 지난 14일 화제의 신간 『비커밍』을 공개했다.
미셸 오바마의 자서전인 『비커밍』은 전자책 월정액 서비스 중 유일하게 리디셀렉트에서만 공개됐다. 리디북스는 2018년 최고 화제도서를 ‘리디셀렉트’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양질의 최신 콘텐츠를 빠르게 제공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책 『비커밍』은 종이책 출간과 동시에 전자책으로 공개해 큰 주목을 받는다.
미셸 오바마가 처음으로 쓴 자서전 『비커밍』은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판권 가격 4배를 넘어서는 금액을 기록하며, 예약판매만으로 아마존 1위, 초판 300만부를 달성하는 등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미국 최초 흑인 퍼스트레이디인 미셸 오바마는 가난한 흑인 가정에서 태어나 전세계 여성들의 롤모델이 되기까지의 치열한 인생 기록을 담백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았다. 차기 대권 주자 후보로까지 거론되는 미셸 오바마가 수많은 시행착오와 노력을 통해 쌓아 온 성장 스토리는 전세계 독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것이다. 화제의 신간 『비커밍』은 지난달 14일 리디셀렉트 및 전세계 27개국에서 동시 출간됐다.
한편, 지난달 14일 공개된 이국종 교수의 에세이 『골든아워』는 리디셀렉트에 출간된 이래 꾸준히 인기도서 상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국종 교수가 17년 간 외과의사로서 목도한 치열한 의료 현장을 생생하게 그려내면서 독자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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