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작 동화의 마법 세계를 동경하는 세 명의 소녀, 라라와 스노티아 그리고 루비가 우연히 동화 속으로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라라네 지하실에는 낡은 물건을 넣어두는 ‘무지개 상자’가 있다. 어느 날, 상자 안에 있는 옷을 걸쳤더니 마법에 걸려 동화 속 세상으로 들어가 버리고 말았다. 그곳에서는 사람들이 모두 라라를 신데렐라고 부르는데….
신데렐라가 된 라라는 어떤 일들을 겪게 될까?
■ 프린세스 마법 동화 3
글 제니 올드필드 • 그림 타니토모 • 옮김 김지연 | 예림당 지음 | 136쪽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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