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독서신문] ‘책 읽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동반자 독서신문의 창간 4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70년 민족문화 창달과 독서인구 증대를 목표로 세상에 나온 독서신문은 지난 반세기에 걸쳐 전국민이 책을 가까이 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매체의 발달에 따라 이제까지 없던 새로운 독서환경에 모두가 적응해 나가야하는 상황에서 독서신문의 역할은 지금까지보다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50주년을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갈 독서신문의 앞날을 기대하며, 지금까지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임직원 모두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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