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품질 경영의 핵심은 사람과 품질 경영을 이해하고 어떻게 업무에 적용할 것인지 고민해 보는 것이다. 이 책은 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장악해 나가는 현대차가 처음부터 날개를 달았던 것은 아니다. 일회용 자동차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저평가된 현대차를 드라마틱한 성공으로 이끈 인물이 있다. 정몽구 회장의 지시로 현대차를 세계의 자동차로 만든 신종운 부회장. 정 회장의 품질경영을 감성 품질의 영역까지 확대한 신 부회장의 인터뷰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품질경영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다.
■ 타협은 없다 오직 품질이다 세계를 장악한 현대자동차의 품질경영을 배우다
박상복 지음 | 터닝포인트 펴냄 | 252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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