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9일 저녁 9시 두 차례 한국술 차림상 코스로 진행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이 특별한 음식과 오가는 대화로 온기를 채울 ‘셰프의 심야식당’ 그 두 번째 기획전을 연다.
이번 셰프의 심야식당은 한식 레스토랑 ‘뎐’을 운영하는 남성렬 셰프가 한국술 차림상 코스로 음식을 나누며 소통하는 자리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한식에 잘 어울리는 한국술 페어링 10종을 함께 준비하며, 데일리호텔은 심야식당 방문고객 전원에게 전통 안동소주인 ‘느낌’을 증정할 예정이다.
심야식당 1차 방문 일자는 11월 2일 저녁 9시, 2차 방문 일자는 11월 9일 저녁 9시며, 회차당 10명씩만을 초대해 보다 친밀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예약은 데일리호텔 앱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2차 방문을 위한 예약은 11월 5일 오후 2시에 오픈될 예정이다.
데일리호텔 관계자는 “요리를 내어주는 셰프와 그것을 즐기는 고객 모두 음식에 대한 각자의 이야기가 있다”며 “셰프의 심야식당을 통해 고객과 셰프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함께 소통하며 음식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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