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책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한 줄’을 찾는 공모전이 열렸다.
인터파크는 18일 ‘나도 이제 북 카피라이터’라는 제목의 북 카피라이팅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대상 도서 10종 중 1종을 선택해 해당 책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한 줄의 문장을 이벤트 페이지 내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대상 도서는 ▲『메르타 할머니의 우아한 강도 인생』 ▲『쓰기의 감각』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8』 ▲『헤드 스트롱』 ▲『에이 뭘 사랑까지 하고 그래』 ▲『당신이 옳다』 ▲『결정, 흔들리지 않고 마음먹은 대로』 ▲『기적의 한글 학습』 1~5권 세트 ▲『친절한 티벳여우 스나오카 씨』다.
접수된 문장은 별도의 심사를 거쳐 도서별로 각각 1등부터 3등까지 수상작을 선정한다. 1등과 2등에게는 ‘시크릿 선물박스’를, 3등에게는 ‘인터파크 단독 사은품 3종 랜덤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공모전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인터파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1000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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