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컨설팅은 이성적이어야만 하다고?… 컨설턴트는 심리학 전문가
[리뷰] 컨설팅은 이성적이어야만 하다고?… 컨설턴트는 심리학 전문가
  • 김승일 기자
  • 승인 2018.10.11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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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해외 시장 진출 방안 결정’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중장기 비전 및 전략 방향 결정’ ‘조직 변화 관리등등. 컨설턴트가 하는 굵직한 일은 전부 이성적이어야 할 것 같고 논리가 필요해 보인다.

고객의 고민을 들어주고 문제를 해결해주는, 문제해결자.’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 보스턴컨설팅그룹과 대기업들에서 컨설턴트로서 활약한 정병익 국제경영대학 교는 컨설턴트에 대해 이렇게 정의한다. 컨설턴트가 하는 딱딱해 보이는 업무와 비교해 이러한 정의는 일견 감성이 느껴진다.

컨설팅이 결코 이성적인 능력만을 사용하는 작업이 아니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청자들은 이성과 감성을 동시에 사용하며 컨설팅을 이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컨설턴트라면 최고의 심리학자가 돼야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컨설턴트들이 논리와 심리를 어떻게 동시에 활용하는지를 보여주고자 했다. ‘컨설턴트처럼 사고하기라는 부제의 2장에서는 가설 검증, 반복의 심리학처럼 이성적인 말들에 심리가 더해진다. ‘컨설턴트처럼 슬라이드 그리기라는 부제의 3장에서는 어떻게 효율적으로 슬라이드를 활용할 수 있는지같은 실용적인 방법도 들어있다. 4장에서는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비밀등의 주제로 컨설턴트처럼 프레젠테이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마지막 장에서는 직접 컨설턴트처럼 스토리라인 작성하는 법을 연습할 수 있다.

컨설팅의 심리학
정병익 지음RITEC CONTENTS 펴냄292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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