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목요일인 오늘(20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20일과 21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가 30mm에서 80mm, 그 밖의 전국은 10mm에서 50mm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홍성 22도 ▲수원 21도 ▲청주 23도 ▲안동 20도 ▲전주 23도 ▲대전 21도 ▲대구 23도 ▲포항 23도 ▲목포 23도 ▲광주 23도 ▲여수 22도 ▲창원 22도 ▲부산 22도 ▲울산 22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에 따르면 충청과 전라는 오전에 ‘한때 나쁨’, 오후에 ‘보통’이며, 그 밖의 전국은 오후와 오전 모두 ‘보통’이다.
21일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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