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돈을 들이지 않고 목과 허리의 통증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는 책. 이 책의 소개되는 자가치료 프로그램인 ‘백센스’는 허리의 구조와 부상에만 집착하는 기존 치료법의 오류를 지적하고, 스트레스와 그로 인한 근육의 긴장 때문에 만성적인 허리통증이 지속됨을 과학적 근거를 들어 설명한다. 독자들은 책장을 넘기면서 점차 통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바꾸게 되고, 이는 곧 정상적인 신체활동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로널드 시걸 외 지음/ 이재석 옮김/ 국일미디어/ 344쪽/ 12,000원
독서신문 1402호 [2006.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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