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많은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desperate wives〉의 히로인 테리 해처의 자전적 수필로 유명 배우로 딸을 키우는 엄마로써 40년을 살아오면서 터득한 삶의 지혜와 철학을 담고 있다. 이혼을 경험하고 홀로 딸을 키우는 싱글맘의 어려움과 행복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가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
테리 해처 지음 / 김미정 옮김 / 사람과책 펴냄 / 312쪽 / 10,000원
읽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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