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잔 브라흐마가 스승 아잔 차와 함께 지낸 일화, 수행승으로 지낸 영적 성장과 경험, 고대 경전에 실린 이야기와 법문을 모아 엮은 것으로, 마음 속의 코끼리를 이야기하면서 코끼리에게 끌려다닐 것이 아니라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있다. 삶과 고통, 사랑, 두려움과 행복 등 모든 감정들을 제어할 때 비로소 행복한 삶이 열린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아잔 브라흐마 지음 / 류시화 옮김 / 도서출판 이레 / 280쪽 / 11,000원
읽고 생각하는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