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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우의 소설’로, 신석기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책에서 작가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현대의 권력과 예술이다. 알타미라 벽화가 만들어진 과정을 추적하는 것 같으면서도 권력을 가진 사람과 예술가의 관계를 살피고 있다.이문열 지음/ 김세현 그림/ 효리원/ 152쪽/ 8,500원독서신문 1401호 [2006.04.09]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