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고전 『구술문화와 문자문화』가 초판 출간 30주년 기념판으로 다시 출간ehoT다. 호주 커틴대학교의 존 하틀리 교수의 해제를 추가한 판본이다. 『구술문화와 문자문화』는 1995년 국내에 번역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왔다. 30주년 기념판이 출간됨으로써, 『구술문화와 문자문화』가 후대의 학문에 미친 영향과 의미를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 구술문화와 문자문화: 출간 30주년 기념판
월터 J. 옹 지음 | 임명진 옮김 | 문예출판사 펴냄 | 2018년 8월 20일 출간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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