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는 취업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지만, 일본은 대졸 취업률 77%로 8년 연속 계속 상승하고 있어 ‘취업 천국’으로 불리고 있다. 일본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하는 이 책의 저자는 한국 취준생들에게 일본 기업으로 눈을 돌려보라고 권한다. 일본 기업은 한국 기업과 달리 스펙, 자격증이나 인턴 경험 없이도 쉽게 취업할 수 있으며, 일어를 잘하지 않더라도 기본 영어 실력만 있으면 취업이 가능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쉽게 알 수 없는 일본 취업 정보를 분석했다. 첫 일자리를 찾으려는 취업 준비생이나 이직을 꿈꾸는 사회초년생 및 경력사원, 글로벌 커리어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 불황의 시대, 일본 기업에 취업하라
정희선 지음|라온북 펴냄|228쪽|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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