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답하다] 뛰어난 위인들의 공통점?… ‘규칙적인 생활’
[책으로 답하다] 뛰어난 위인들의 공통점?… ‘규칙적인 생활’
  • 김승일 기자
  • 승인 2018.09.02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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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에서는 독자의 궁금한 점을 책으로 답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질문은 어떠한 내용이라도 좋습니다. 기자의 메일로 자유롭게 질문을 보내주시면, 도움이 될 만한 책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Q: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싶은데 잘 안돼요. 어떻게 하면 규칙적으로 살 수 있을까요?
 

A: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하는 이유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먼저 규칙적인 생활을 했던 유명인들을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 이명석은 그의 책 『생각하는 카드』에서 규칙적인 생활을 했던 인물들을 정리했습니다.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였던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전날 아무리 술을 많이 마셔도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났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유명 건축가 르코르뷔지에도 매일 아침 6시 일어나 45분 동안 체조를 했다고 합니다. 임마누엘 칸트가 매일 오후 정해진 시간에 산보를 해서 이웃이 그를 보며 시계를 맞췄다는 일화도 유명합니다.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도 매일 밤 10시 반 이후, 그리고 아침의 짧은 시간을 활용해 글을 썼다고 합니다.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삶 일부를 자동화하고 습관으로 만들면 우리의 생각을 자유롭게 만들어 진정 흥미로운 행동의 영역으로 이끈다”며 규칙적인 생활이 상상력을 촉발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했습니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무언가를 반복적으로 하면 그 무엇이 우리가 된다. 유능함이란 그러니까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저자 이명석은 “효과적인 루틴은 우리 머릿속 갈등의 요소를 줄이고 선택의 재화를 낭비하지 않게 만든다”라며 “그러면 여분의 자원을 창조의 행위에 돌릴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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