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나스의 타자철학이란 무엇인가? 이웃한 철학자들이 말하는 타자의 개념과 어떻게 다른 것인가, 레비나스는 과연 종교철학자의 연장에 있는 것인가, 혹시 유대인들의 전통적인 사념들을 현대적인 사고로 각색한 것은 아닌가? 레비나스의 제자 F. Laruelle 교수의 지도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경기대 교수로 재직하며 레비나스의 철학을 연구해온 윤대선 교수의 새 책 《레비나스의 타자물음과 현대철학》은 레비나스 연구자로서 그의 철학적 성과를 담고 있다.
■ 레비나스의 타자물음과 현대철학
윤대선 지음 | 문예출판사 펴냄 | 460쪽 |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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