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여기어때가 기록적인 폭염 속 여름휴가를 미룬 이들을 대상으로 '레이트 바캉스' 휴가비 지원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인천 ▲경상 ▲전라 ▲강원 ▲충청·제주 등 수영장이 구비된 전국 유명 펜션을 최저가로 예약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여기어때는 세 번 이상 예약 경험이 있는 엘리트 회원에게 오는 31일까지 12만 원 상당의 쿠폰세트를 3번 예약마다 무한지급한다. 쿠폰은 숙박과 액티비티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 10종으로 구성됐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고풍스러운 한옥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노을 지는 바다를 감상하며 물놀이 하는 펜션 등 다양한 테마를 갖춘 숙소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여기어때는 100여 년 만에 찾아온 기록적인 폭염 속에, 가까운 호텔에서 피서를 즐기는 여행 수요가 커졌다는 판단에서 가까운 호텔로 휴가를 떠나는 호캉스족을 위한 '레이트 호캉스 기획전'도 진행한다. 해당 기획전은 오는 28일까지 호텔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신라스테이 호텔과 함께 특가전도 진행된다. 특가전에서는 9월 30일까지 ▲4억 원 상당 경품 증정 ▲전 지점 객실 특가 ▲단독 할인쿠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경품 이벤트 참여방법은 'Own Your Shilla Stay Returns' 객실 구매 후 체크인 시 응모권을 작성하면 되며, 응모자 전원에게는 신라스테이 베어(곰인형)이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11개 신라스테이 VVIP 프리패스권'과 침대, 침구, 타월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더불어 여기어때는 서울과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해 지역별 '가심비 호텔 특가전'을 시행하며, 서울지역은 오는 25일까지, 부산지역 27~29일 여기어때와 호텔타임에서 최저가로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