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답하다] 면접 때 ‘주량이 어떻게 되나요?’라고 물으면…
[책으로 답하다] 면접 때 ‘주량이 어떻게 되나요?’라고 물으면…
  • 김승일 기자
  • 승인 2018.08.21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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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에서는 독자의 궁금한 점을 책으로 답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질문은 어떠한 내용이라도 좋습니다. 기자의 메일로 자유롭게 질문을 보내주시면, 도움이 될 만한 책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Q: 면접 때 ‘주량이 어떻게 되나요?’, ‘받고 싶은 연봉은 얼마인가요?’ 같은 질문은 어떻게 답해야 하나요?


A: 취업난에 취업하기도 힘든데 면접관들은 종종 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하곤 합니다. 김정우 잡아이디어 대표는 그의 책 『취업면접의 정석』에서 회사 면접에 등장할 만한 101문항, 300개 답안을 준비했습니다.

주량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는 술을 마시지 못하거나 굉장히 좋아한다고 하는 것은 좋은 답변이 아닙니다. 술보다는 술자리를 좋아한다거나, 누구보다 재미있게 술자리를 빛낼 수 있다거나, 술자리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준다고 답하면 좋습니다.

면접관이 받고 싶은 연봉은 얼마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묻는다면 “저는 사전에 회사 및 경쟁사에 대한 연봉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얼마의 연봉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저는 연봉의 30배 이상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라는 식으로 답변하는 것을 권합니다. “저에게 돈은 중요하지 않습니다”라거나 높은 연봉을 말하며 “다른 지원자보다 더 큰 노력을 했다고 생각한다”는 식의 답변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이 책에는 '일이 힘든데 잘 해낼 자신 있나요?', '결혼은 언제쯤 하실 계획인가요?' 등 어떤 답변을 해야 좋을지 명확하지 않은 질문들에 대한 답이 많습니다. 면접을 앞뒀다면 참고해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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