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인이면서도 그리스의 ‘배타적 민족주의’를 뛰어넘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최초로 동서융합의 세계화를 이뤘다. 그가 세계제국을 건설한 ‘힘’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 시오노 나나미는 독창적인 관점으로 알렉산드로스의 혁신적인 리더십과 인간적 면모를 면밀하게 파헤친다.

■ 그리스인 이야기3 : 동서융합의 세계제국을 향한 웅비
시오노 나나미 지음 | 이경덕 역음 | 살림출판사 펴냄 | 538쪽 | 23,000원